A little princess – 소공녀, 쉬운 영어 원서

By: Matthew Bak

목차

A little princess – 소공녀

Oxford Bookworms Library(이하 OBL)의 A little princess 에 대해서 말해볼까 한다.
한국어 제목은 ‘소공녀’로 번역되어있다.
20세기 초 출간된 책이며, 영화나 연극으로 수없이 재생산된 고전이다.
OBL의 책은 Graded Reader로 학습용으로 간소화된 책이다.

Graded Reader

특성 이미지의 표지는 OBL Graded Reader의 이미지다.
Graded Reader는 단계별로 어휘나 문장의 수준을 높여가는 학습용 세트북이다.
Starter 부터 Level 6까지의 단계가 있고 각자 수준에 맞는 레벨의 책을 고를 수 있다.
영어 실력을 단계별로 파악하고 도전할 수 있어서 원서로 영어 공부를 하고자하는 학습자에게 추천한다.

A little princess – kindle 미리보기

구매처 – Amazon Kindle edition

온라인 서점에서 실제 종이책으로 구입할 수도 있지만 나는 아마존에서 kindle edition인 Ebook을 구입했다.
Kindle edition으로 구입하면 나중에 오디오북과 연동할 수 있어서 학습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권선징악, 아동학대, 제국주의

책 자체가 오래된 고전이기 때문에 내용이 다소 평이하고 클리셰가 난무한다.
그래서 딱히 책 내용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지만 몇가지 눈에 띄는 부분은 있었다.

1. 권선징악

고전에서는 빠질 수 없는 테마이다.
주인공인 사라는 결국 행복한 결말을 맞게되고 사라를 학대하던 민친 교장은 벌을 받게된다.
뻔하지만 한편으로는 통쾌한 것도 사실이다.

2. 아동학대

주인공 사라의 아버지가 죽고나서 사라가 돈이 없다는 사실을 안 민친 교장은 사라를 바로 하인으로 만들어 버린다.
하루종일 일하고 배고픔과 추위에 떨게하는 생활이 반복되는데 현대에 이런 행동이 있었다면 대서특필 되었을 것이다.
시대적인 차이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3. 제국주의

주인공의 아버지는 인도의 다이아몬드 광산을 개발하는 투자를 하는데, 바로 영국이 인도의 자원을 강탈하는 순간이다.
당연하게 인도에 다이아몬드 광산을 채굴할 것이라는 말의 뉘앙스가 마치 “내 앞마당에 텐트 칠거야” 정도로 들려서 당시 영국의 식민지 수탈에 대해 옅볼 수 있었다.

원서 읽기의 시작

영어 원서를 읽기 시작하고 이것저것 다양한 책을 보기 시작했다.
하지만 내 실력과 맞지 않아서 한권 읽는 데 한달 이상 걸리는 경우가 많았다.
또, 내용 자체를 잘 이해하지 못할 정도의 책도 많아서 흥미가 떨어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Graded Reader이다.
Level 1부터 천천히 자신의 실력을 테스트해보고 더 높은 단계로 도전하면 단계별로 영어 원서 읽기 실력을 손쉽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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