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제로 투 원 / 성공하는 스타트업의 조건

By: Matthew Bak

목차

성공하는 스타트업의 조건, 제로 투 원

이 책은 우연히 읽게 된 ‘스타트업 창업자들이 꼽은, 경영에 도움이 된 책 TOP 10‘이라는 글을 보고 알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읽게 되었다.
“평생 회사에 소속되어 월급 받으면서 사는 것은 나의 적성에 맞지 않다”고 항상 생각해왔다.
그래서 항상 창업을 할 수 있는 지식이나 아이디어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러던 중 만난 이 책 “제로 투 원”은 스타트업을 만들기 전에 고려해야 할 방향에 대해서 설명해주었다.
무작정 달려들기보다 어떤 준비를 하고 스타트업을 시작해야 하는지에 대한 충고로 가득한 책이다.

핵심 아이디어, “경쟁하지 말고 독점하라!”

시장에 나밖에 없다면 성공은 당연히 따라오는 것이니까 당연한 말이지만 쉽지 않은 말이기도 하다.
이 책을 읽고 돌아보니 나는 막연한 창업을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다.
“일단 시작하면 뭐라도 되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창업을 생각했던 것이다.
하루 일과 중 틈틈이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시간이 많아졌다.

페이팔 마피아

쉽게 말해서 페이팔 출신들이 현재 실리콘밸리에서 모두 잘나가고 있고 그들이 똘똘 뭉쳐서 갱단처럼 서로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것을 빗댄 표현이다.
페이팔 마피아의 멤버로는 Tesla, SpaceX의 엘론 머스크, LinkedIn의 레이드 호프먼, Youtube의 스티브 첸, 채드 헐리 등이 있다.
저자인 피터 틸 역시 이 페이팔 마피아의 일원이라 작가 검증은 더 이상 필요 없게 되었다.

창업은 로또가 아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나는 창업을 마치 로또와 같이 생각했다.
“일단 뭐라도 시작하면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피터 틸은 철저한 계획이 성공하는 스타트업을 만든다고 한다.
처음부터 성공할 회사와 망할 회사가 정해져 있다는 말이다.
그린 에너지 붐이 일었을 때 다른 친환경 기업과 테슬라를 비교하는 예가 있었는데, 테슬라는 다른 친환경 기업에 비해 명확한 방법이 있었고 이를 뒷받침할 인적 자원이 있었다.
기술, 시기, 사람 등의 조건이 갖추어진다면 망하려고 해도 망할 수 없는 기업이 된다고 한다.
애매하고 막연한 나의 비전에 대해서 반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시간이 흐른다고 미래가 오는 것은 아니다.

세상을 더욱 이롭게 하는 사람은 결국 남들이 하지 않은 것을 해내는 사람이다.
작가는 세상에 없던 시장을 만들어 나가는 것, 즉, 0에서 1을 창조하는 것이 세상을 발전시키는 길이라고 말한다.
경쟁을 잘하는 것은 노력이 아니고 해답 또한 될 수 없다는 작가의 생각에 동의한다.
경쟁은 우리의 가능성을 낭비하기만 할 뿐, 추가적인 가치를 생산하지는 않는다.
내가 가만히 있는 동안 다른 사업가들은 미래를 일구고 있었다.
이제부터라도 나는 나만의 미래를 탄탄히 가꾸어 나가보려 한다.

그냥 개인적인 평안을 위한 일이라면 “나는 4시간만 일한다.” 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세계적으로 성공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제로 투 원”을 꼭 일독하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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