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4시간만 일한다 – 하루 4시간 말고, 일주일에 4시간!

By: Matthew Bak

목차

뜬구름 잡는 책? 나는 4시간만 일한다

이 책 나는 4시간만 일한다 의 저자 이름을 보고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이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알고 봤더니 이 책의 저자 팀 페리스는 또 다른 유명한 책 ‘타이탄의 도구들’의 저자이기도 하다.

Why you should define your fears instead of your goals 이라는 제목의 TED 강연도 했었다.
TED로 한참 영어 공부할 때 봤던 강연인 것 같다.

또 찾아 듣지는 않았지만 Tim Ferris show 라는 팟캐스트도 있었다.

정말 여러군데서 보이는 사람이다.
이렇게 시도를 많이 해야지 뭐라도 성공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이것저것 잡히는건 다 하니까 이 빡빡이 아저씨의 이름이 익숙했었나보다.

Tim Ferries show, podcast
Tim Ferries show, podcast

여튼 저자의 이름이 친근해서 책을 시작하는 느낌이 좋았다.
그리고 쓰는 책마다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리는 이 사람은 일에 있어서 어떤 다른 점이 있을까 궁금함이 더해졌다.

그리고 평생의 목표였던 디지털 노마드로써의 삶에 대한 실마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안고 이 책을 보기 시작했다.
일견 사기꾼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정도로 현실과 동떨어진 말을 하는 것 같지만 그가 주장하는 핵심 내용은 충분히 고려할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었다.

경제적 자유를 얻는 길, DEAL

저자는 책의 초입에서 이 책의 목표를 분명하게 말하고 있다.

이 책은 최소한의 시간을 투자하여 수익을 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즉, 내가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일 또는 일을 더 잘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지 않는다.
싫은 일이라도 최소한의 노력을 통해 수익을 낼 수 있다면 해야한다. 그래야지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다.

총 네단계로 경제적 자유를 얻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정의(Definition), 제거(Elimination), 자동화(Automation), 자유(Liberation)의 앞글자를 따서 DEAL이라고 설명하는데 개인적인 관점에서 별로 중요한 컨셉은 아닌 것 같다.
이 책에 대한 개인적인 감상 위주로 쓰고 각각의 DEAL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진 않겠다.

출퇴근 없는 삶에 대한 고민

가난한 대학생이었던 10여년 전의 나는 적은 예산으로 세계여행을 할 수 있는 방법을 구상하고 있었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정해진 예산으로 할 수 있는 것은 한정되어있었다.
고민 끝에 언제 어디서든 일을 할 수 있으면 예산과 무관한 여행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것이 디지털 노마드를 향한 나의 첫 발자국이었다.

고정된 위치로 출퇴근하는 것은 사실 많은 것에 제약을 준다.
출근하기 위해서는 직장으로부터 일정 범위 이상 벗어날 수 없다.
더 저렴하고 좋은 집이 있어도 거리가 직장에서 멀다는 이유로 이사를 갈 수도 없다.

한달에 몇백만원 월급을 위해서 나의 위치가 고정되어 버리는 것이다.
그렇다면 내가 어디든 갈 수 있는 방법은 두가지다.

    1. 회사에 원격 근무를 제안한다.
    2. 회사의 도움 없이 스스로 매달 몇백만원의 현금을 만들어낸다.

현재 직장에서 1번은 불가능한 선택지다.
아마 대부분의 직장인에게 불가능한 선택지일 것이다.

그러면 남는 것은 2번. 다른 부수입을 만드는 것만이 답이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또한 이러한 부수입을 만드는 방법이 궁금해서 시도해본 책이다.

온라인에서 답을 찾다.

나는 2번에 대한 해답을 온라인에서 찾았다.
바로 디지털 노마드가 되는 것이다.

또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통해서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며 일할 수 있는 삶을 꿈꾸었다.

이 책은 온라인을 이용한 사업만을 이야기하지는 않는다.
다양한 사업을 원격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성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준다.
하지만 나는 이 책의 설명이 개개인에게 쉽게 적용되기는 힘들 것 같다고 생각한다.

다만, 내가 없어도 수익이 나오는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아이디어는 평소 내가 생각하던 것과 동일했다.
그래서 공감을 많이 할 수 있었고, 실천으로 옮기기 위한 용기 또한 얻을 수 있었다.

아직 진행중인 디지털 노마드 되기

아직도 나의 디지털 노마드 되기는 진행중이다.
코딩도 공부중이고, 이 블로그 또한 디지털 노마드가 되기 위한 방법 중에 하나이다.
(이번에 코딩 공부 기록용 블로그도 새로 만들었다! ㅋㅋ )
몇년 내로 내가 원하는 삶의 방식을 현실로 불러오는 것이 목표다.

이 책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은 모두 나와 비슷한 욕구가 있는 사람들일 것이다.
결코 쉬운 길은 아니다.
모두가 할 수있는 일이었다면 매일 아침 눈을 비비며 비틀비틀 출근하는 사람들은 없었겠지.

하지만 쉽지 않은 길이기 때문에 더 가치가 있다.
나와 길을 가려는 사람들에게 힘내라는 말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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